스티글
국내 최애맥주가 한맥이라면 해외 최애맥주는 뭐냐
바로 스티글입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맥주인데 국내에서도
대형마트 위주로 가끔 팔아요
맥주 취향이 보리맛이나 홉맛 어느 하나가 튀지 않고
적절히 밸런스 유지하면서 아로마 향은 없고
탄산이 있는 라거를 제일 좋아하는데
바로 스티글이 그렇습니다
👉한줄요약 : 스티글 마셔라
적당한 보리맛에 적당한 쌉쌀함
시원한 탄산
진짜 안주 없이 마셔도 맛남
주변 사람들 다 추천하고 다녀요…
근데 저도 잘 못마주쳐서 살 수가 없어서 슬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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