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출근을 해야하지?
솔직한 마음은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말자!! 인데
그동안 감사했다고 훈훈한 마무리가 좋을까.
쌍욕은 아니더라도 할말은 하는게 좋을까.
나중에 언제 만날지 모른단 걱정은 안해
그럴 일 거의 없고
이 바닥 뜰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