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30대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세금이 여기로 세고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겠지요?ㅜㅜ
저는 사회복지계에 일하면서 별의 별 사람들을 다보지만, 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한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있습니다. 정말 살기가 힘들어서,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받아야 할 마땅한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이를 악용하여 정신의학과를 가서 우울증, 알코올중독 등 의사의 간단한 처방만 있으면 기초생활수급자가 된다는 사실 아셨나요? 각 지자체에서는 관리감독도 안하며, 이들은 매월 90만원과 병원비 공짜혜택을 보고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를 신청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지를하고(이것도 웃김) 방문을 합니다.
옷 대충 찢어놓고 폐인처럼 있으면 기초생활수급자가 됩니다....
이렇게 해서 매월 90만원씩 받으며 쌀이며 식품이며 피부과에 마사지 받으러 다니면서
신고를 안하고 타인의 명의로 사업을 하거나, 노가다가서 남의 이름으로 나가서 자기 돈을 법니다.. 열심히 일해서 꼬박꼬박 세금내고 있는 저에게 현타가 한번씩 옵니다...
특히 밑의 부, 울, 경쪽은 아주 난리입니다
제 친구지만 단속이 잘 안되는 성매매업체를 차리고는 몇백씩 벌면서 수급비도 쏠쏠히 받는다며 자랑을 합니다... 손절했지만 이러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것이 알고싶다' 에도 제보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좋은 차 타고~ 돈은 펑펑쓰며~ 심심하다고 피부과가서 공짜 마사지 받고 병원가서 도수치료 받고 아파도 병원도 잘 못가는데....
정말 복지를 받아야 할 사람들은 받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받아야 할 복지를 받으시라고 권유하지만 예산이 없다고하네요... 그런 세금예산들을 좋은곳으로 가야하는데
너무 화딱지가 나고 슬픈현실입니다..ㅠㅠ
대한민국에 사시는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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