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 놀란 모래폭풍… 오늘 오후 한반도 흙먼지 뒤덮인다

가을낙엽
댓글 0건조한 중국 북부 지역에서 모래 폭풍이 몰아치는 등 올해 첫 황사가 시작됐다.
중국발 황사는 12일 오후부터 우리나라로 유입될 전망이다.
11일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내몽골 중서부와 신장자치구 등 중국 사막 인근 지역에서
강한 모래바람이 부는 영상이 여러 개 올라왔다.
이 황사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12일 밤에는 황사에 더해 미세먼지도 중국에서 유입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수도권과 충남은 12일 종일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13일은 인천‧세종‧충북‧충남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나머지 지역은 ‘나쁨’일 것으로 전망된다.
답답한 공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한다면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9293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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