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머스크 아들이 코딱지 묻힌 집무실 책상 교체

[가을낙엽]

트럼프, 머스크 아들이 코딱지 묻힌 집무실 책상 교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미국 대통령의 책상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백악관 집무실의 ‘결단의 책상(Resolute Desk)’을 임시 교체했다. 도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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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미국 대통령의 책상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백악관 집무실의 ‘결단의 책상(Resolute Desk)’을 임시 교체했다.

도색을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일부 언론들은 지난 11일 트럼프와 머스크가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머스크가 데려온 그의 4살짜리 아들 엑스(X Æ A-Xii)가 ‘결단의 책상’에

코딱지를 파서 문지르는 장면이 전세계에 생중계 된 이후

트럼프가 도색을 이유로 일부러 책상을 교체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날

“트럼프는 머스크의 아들이 결단의 책상에 ‘선물’을 남긴 지 일주일 뒤

책상을 재도색 하기 위해 집무실에서 치웠다”며

“트럼프는 결벽증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결단의 책상’을 대신해 조지HW 부시 대통령이 재직 당시 사용했던

‘C&O’ 책상으로 교체했다”고 했다.

출처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5221179

트럼프, 머스크 아들이 코딱지 묻힌 집무실 책상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