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4tKS8RsN2UI?si=_6KfOw-LZ7YpPAs-
어제 주호민이 직접 그간의 일들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자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그 내용 요약본임!!
1. 주호민의 아들은 4살 지능.
2. 아내가 아들의 행동이 이상해서 멋대로 녹취를 함. 이는 주호민도 불법적인 부분이라고 인정. 다만, 판결문에는 피해아동은 물론 해당 반의 학생들이 모두 장애로 정확한 의사 전달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법원이 예외적으로 증거로 인정함.
3. 학생의 외삼촌이 학교에서 난동을 피웠다. -> 주호민이 촬영 때문에 지방에 내려갔을 때 아내가 어떻게든 혼자 해결해보려고 자신의 남동생과 학교에 찾아감. 교장에게 녹취본을 듣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면담하려고 했으나 교장이 거부. 그래서 학생의 외삼촌이 "그럼 뭘 해야 하는지 알려 달라." 라고 한 부분이 난동을 피웠다고 와전.
4. 아들이 여학생에게 바지를 벗고 성기를 흔들고 때렸다. -> 여학생을 향해 벗은 게 아니라 그냥 벗은 것을 하필이면 여학생이 보게 됨. 거기에 여학생의 아버지가 대노하여 당장 주호민의 아들을 다른 반으로 보내거나 전학 보내라고 함. 이에 주호민 부부는 사과했고, 여학생의 아버지도 '빙탕후루' 잘 보고 있다 라며 훈훈하게 끝났다고 함. 사과하지 않았다는 말은 루머. 덧붙이면, 장애아의 부모는 사과가 일상이라고 함.
5. 왜 특수학교 안 보내고 일반학교 보냈냐? -> 특수학교는 티오가 너무 안 날 뿐더러 수도 적고, 주호민의 아들보다 더 중증인 학생이 우선이라 갈 수가 없는 상황임. 지금은 홈스쿨링을 하는 중인데 그 전에 갈 수 있는 학교가 있는지 대안학교까지 알아보았으나 갈 수 있는 곳이 없었다 함.
6. 왜 급하게 전학을 갔나? -> 특수학급 증설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한 반의 정원이 꽉 차는 바람에 (한 명이 오버되었음) 한 반이 둘로 쪼개져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특수학생들은 환경이 바뀌면 적응하기 힘들어짐. 마침 그런 말썽이 생긴 참이라 누구에게도 피해 없이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전학을 결정한 것이었으나 오히려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떠났다는 루머성 기사가 났음.
7. 아동학대 신고 건은 녹취본을 들은 교육청의 판단으로 이뤄지게 됨.
8.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다? -> 10분에 만원 하는 변호사 전화 상담이 전부.
내용이 너무 많아서 정리 못하겠는데 결론은
1. 교장이 일을 안 함
2. 기레기가 기레기 짓 함
요약 출처 - https://x.com/eicwkl/status/175303729104255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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