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이라 현재와 말투 다른 점 이해해주고 읽어주면 좋겠음
또한 에프엑스 설리를 비판하는 내용은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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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삽겹살은 역시 배추쌈에 먹어야제맛 ^^~
박유천까지 했지? 시작할겤ㅋㅋㅋㅋ
아 참고로 나랑 박유천은 8년지기 친구임ㅋㅋㅋㅋㅋㅋㅇㅇ 그냥 알아두십사
유천이는 설리녀가 전학 온 첫날부터 설리녀의 전성기 시대까지
그냥 별 관심없었음ㅋㅋㅋㅋㅋㅋ옆반에 여친이 있어서 그른가
티아라에 키짝은 애 있지?걔닮음ㅋㅋㅋㅋㅋㅋ 보람이라고 할게
얘도 나랑 오랫동안 봐온 친구임ㅋㅋㅋㅋ여담인데 둘이 내가 이어줬닼ㅋㅋㅋㅋㅋㅋㅋ근데 시발 정작 나는...^^..모솔르르..☆
암튼 얘네 둘이 일년됬나?암튼 그랬음ㅋㅋㅋ
설리녀 소문이 여자애들 사이에서 안좋게 퍼지니까
보람이도 박유천한테 한번 떠본적이 있음
"야 너네반에 설리녀라고 있지?ㅋㅋㅋ걔 어때?" 하고 물어보면
"그닥ㅋㅋㅋㅋㅋ난 별로"
이런식의 반응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멋있지? 얼굴도 박유천이랑 약간 닮음
소개시켜줄까?그럼 덧글달아
설리녀가 전학 온 후로부터 커플들 막 깨지고
반분위기도 조카 구려지니까 박유천은 설리녀를 딱히 좋아하지않았다고 함ㅋㅋㅋㅋㅋ
설리녀는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있는 듯 했음
내 손바닥안에 모든 남자애들이 있어야해 ^^! 이런 겈ㅋㅋㅋㅋㅋㅋ
근데 유독 박유천이 자신을 맹신하지않으니까
설리녀도 박유천을 좀 이상하게 생각했을꺼임ㅇㅇ
암튼 유천이가 여자애들한테 와서
"야 설리녀 뭐있냐?" 하고 물으면 우리는 ㅅㅂ 고개를 미친듯이 흔들면서
입술이 후루룩칼국수 면처럼 조카 얇아질정도로
설리녀에 대해 얘기했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입술이 얇음 그래서 난 키스를 못하고 모솔이지 시발 다 설리녀때문임
그때만해도 설리녀에 대해 의심을 품은 남자애는
없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눈에는 조카 구세주처럼 보였지
유천이는 설리녀홀릭 풀 가동한 남자애들을 보면서
조카 웃어댔음ㅋㅋㅋㅋㅋㅋㅋ
설리녀가 진기한테 "진기야!나 목마른뎅..ㅠㅠ음료수 사줌 안댕??ㅠ.ㅠ"
하면 시발 이진기 이 놈은 오키도키를 외치며 20초만에 쿨피스를 대령하곤 했음
설리녀는 자신의 손바닥 안에 놀아나지않는 박유천이 거슬렸는지
몇번 박유천한테 꼬리도 쳐봤지만 (당근 정진영이랑 사귀는 상태에서 ㅋ)
박유천은 조카 스님이였음 ㅇㅇ 목탁 딲딲딲따ㅏㄲㄸ딲딲따까딲딲딲딲따까ㅏㄸ까ㄸㄲ딲
설리녀도 박유천을 좀 견제라고 해야하나
좀 그런게 있었음ㅋㅋㅋㅋ저 놈은 나를 헤칠수있을것같다 라는
결론이 났는지 설리녀는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하여 강간사건이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스케일 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강간사건을 만들어냄
시발 이쯤에서 한번 더 말하자면
설리녀는 조카 성기병신 발정난 암여우같은 년임 ㅇㅇ ..ㅋ..너무한것같다고?
ㅅㅂ진짜야..^^;
이 새끼는 남자들한테 관심받고 보호받고 그럴라고
자신의 순결까지 팔아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미친년임
즉 ㅅㅂ 설리녀는 조카 정신병자라는 소리임
그러니까 내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저 강간사건 말해줄테니까 자작이라는 소리 맠ㅋㅋㅋㅋㅋㅋㅋ나도 자작같으니깤ㅋㅋㅋㅋ
음ㅋ설리녀에 대해서 상상력을 더 넓혀 ㅇㅇ
니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개년이다
내 뒷자리 대각선이 박유천이였는데 쉬는시간마다
항상 보람이가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랑 유천이랑 보람이랑 떠들고 있으면
설리녀는 "ㅎㅎ뭐해~~??재밌어 보인당!!" 하면서
박유천 책상에 걸터앉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냄새나게 개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리 셋은 다 정색했지라 ㅇㅇ
"아..ㅋ그냥 이런저런 얘기" 하면
"ㅎ0ㅎ 그랭? 이거 너네 나눠먹어!자!!" 이러면서
새콤달콤 세개 책상에 놔두면서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뭔가 싶었음
나랑 박유천은 쟤 왜저랰ㅋㅋㅋㅋ 이런 반응이였다면
보람이는 "쟤 착한데?ㅋㅋ그거 다 헛소문이였나부다" 하면서
새콤달콤을 쫙쫙촵촵찹찹 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아 나 신당동장독대에서뛰쳐나온떡볶이총각의맛있는프로포즈 좀 먹고올게
아 참 진기를 궁금해하는 익인이 있던데
진기는 여전히 설리녀의 하인이였음 ㅋ;숙제도 진기가 다 해줌 망할
그리고 너네 나 계속 먹는다고 욕하지마 ㅡㅡ 이거 쓰는데 칼로리가 얼마나 소모되는줄암? 진리보고 화푸삼
13.
야 익인이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프로포즈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독대를뛰쳐나온신당동떡볶이신사 한데 ㅅㅂ
시작할게^^...아마 이번편이 여태까지 제일 쩔지않을까함 ㅋ 그러니까 나보고 개구라투맨 이라고 하지마!!난 맨투맨임 ㅋ..☆
보람이랑 유천이는 초딩때부터 알던 사이여서
서로를 정말 잘 알고있었음 ㅋㅋㅋㅋ둘은 진짜 순수한 커플이였고 ㅇㅇ
예뻤지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어느날 ㅇㅇ 여름이였나?
암튼 박유천이 밤에 덥다고 알몸으로 자섴ㅋㅋㅋㅋ
여름독감이 걸린거임 ^^으유 ..ㅋ..알몸에 홀딱 반한 감기바이러스가
똥구멍을 타고 들어온듯
학교에서ㅋㅋㅋㅋㅋㅋㅋ박유천은 조카 땀 뻘뻘 흘리면서도 달달달 떨었음
에어컨 맞기싫다고 쓰레기통 뒤에서 쭈구려앉고 책들고 공부함ㅋ
결국 점심시간에 조퇴했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점심시간에 사건이 터졌지^^;
박유천은 조카 가방메고 갈 준비할때
보람이가 교문 앞까지 바라다 준다고 했지만
감기 옮는다고 하면서 됬다고 했음ㅇㅇ 가까이 오지말라고
그렇게 보람이는 ㅇㅇ..알겠따 했음
그렇게 보람이랑 혜선이랑 매점가려고 했는데
헐 나 천원 없어짐 신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둘이 먼저 매점에 가있으라고 함 ㅇㅇ
치마 주머니 다 뒤지고 체육복 주머니 뒤져서 아하 ^^! 천원 발견!
해서 "농약같은 가스나들아 같이가잨ㅋㅋㅋㅋ"하면서 뛰어갈려고 하는데
설리녀랑 박유천이 복도쪽에서 무슨 얘기를 하고있는게 아니겠슴?
ㅋㅋㅋㅋ????ㅋ?ㅋ?? 대충 박유천은 손사래를 치고있었고
설리녀는 박유천 손을 이끌면서 나가고 있었음 ㅋ
ㅋㅋㅋㅋㅋㅋㅋ나는 그냥 보고도 넘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머리들이 자꾸 흘러넘어와서 짜증나게 넘기듯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그냥 넘겼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이 "이 단원에서는 시험문제 안낸다~"할때 그냥 페이지 쑥쑥 넘기듯이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ㅅㅂ 따라갔었다면 강간사건은 일어나지않았을테지 ㅋ
암튼 난 그냥 ㅇㅇ 하고 혜선이랑 보람이 뒤따라가서
먹을꺼 사고 그랬지라 ㅇㅇ
그리고 딱 먹을꺼 사고 올라오는데
3반교실이 조카 시끄러운거임 ㅇㅇ 애들다 몰려있고
참고로 3반은 보람이네 반임 ㅋ
어 시발ㅋ누구싸우나?해서 조카 인파속을 파고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리녀는 왜 또 울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복 단추는 왜 다 풀어헤쳐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리교맹신교들 다 집합ㅋㅋㅋㅋㅋ^^
ㅋㅋㅋㅋ보람이고 있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이해안되는 상황 속에서
나는 조카 나대면서 날뛰고있는 박경한테 얘 왜이러냐고 물어봤음
그러니까 하는말이 뭔줄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ㅡㅡ 박유천한테 강간당할뻔했다잖아 시발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간[强奸]
이성(異性)을 강제로 범하는 것. 강간은 폭행•협박 따위의 수단을 써서 부녀를 강제로 범하거나, 또는 이런 방법에 의하지 않았더라도 13세 미만의 여아를 간음하거나, 의식상실•항거 불능의 상태를 이용하여 간음하였을 경우에 성립됨.
박유천=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섹스에 섹자도 모르는 성기순둥이
인데 박유천이 설리녀를 강간하려했는말이 시발 웬 말임?
보람이도 울고있었고 설리교도 울고있었음 ㅋㅋㅋㅋㅋ
정진영은 막 눈물닦아주면서 이제 괜찮다고 토닥토닥거리고 ㅅㅂㅋㅋㅋㅋㅋㅋ
..ㅋ..나도 점점 심각해짐..
혜선이랑 효성이는 이미 박유천 욕을 찰지게 하는 중이였음..
설리녀가 너무 서럽게 울면서 꺽꺽 거렸고
"유ㅠㅠㅠ천ㅠㅠㅠㅠ이ㅠㅠㅠㅠ가ㅠㅠㅠㅠ나ㅠㅠㅠㅠ한ㅠㅠㅠㅠ테ㅠㅠㅠㅠㅠ갑ㅠㅠㅠ자ㅠㅠㅠ기ㅠㅠㅠ키ㅠㅠㅠ스ㅠㅠㅠ를ㅠㅠㅠ하ㅠㅠㅠ면ㅠㅠㅠ서ㅠㅠㅠ글ㅠㅠㅠ쎄ㅠㅠㅠㅠ"
하면서 조카 오열하는거임..
못됬지만 진짜 나 박유천한테 실망했음..
이상한건 내가 아님 ㅅㅂ 설리녀 이새끼가 조카 찰지게 울고 하니까
진짠줄암 ..; 그리고 이게 조카 다 구라라는 사실은 나~~~~~~~~~~중에 알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쯤에서 다시 말하자면
설리녀는 조카 미친년이라고 했지? 크레이지걸 댓츠롸잇 왓더빡 ㅅㅂ ..^^;
너네 이거 읽으면서 "에잌ㅋㅋㅋㅋㅋㅋ자작이넼ㅋㅋㅋㅋ미친 시발 작가가 관심종아구만 ㅅㅂㅋㅋㅋㅋㅋㅋ"이라고 할지도 모름
ㅋ...ㅅㅂ 근데 쓰는 나는 어떻겠음?ㅋㅋㅋㅋㅋㅋ시발 막장드라마의 작가가된 기분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설리녀는 조카 눈물콧물 흘리면서 울었고
정진영은 계속 "아 시발;박유천 그새끼" 하면서 설리녀의 단추를 잠가주었음
남자애들은 당장이라도 박유천한테 선빵 케로로빵 김탁구빵 시발 모든빵을 다 날릴기세 였지만
박유천은 조퇴하고 없ㅋ엉ㅋ
나중에 설리녀가 체념한 표정으로 술술말했음
"유천이가 교문 앞까지만 바래다달라고 부탁을 했다..
아픈 유천이가 불쌍하기도 해서 흔쾌히 알겠다고 했다..
근데 기술가정실에 들어가더니 날 잡아끌고 갑자기 날 벽으로 밀쳤다..
놀라서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유천이는 나한테 키스를 했다..수치스러워서 죽고싶었다..
내 와이셔츠 단추를 풀었다..소리지르고 싶었지만 목구멍에서 뭔가
턱 막혀서 목소리도 나오지않았다..그때 진영이 목소리가 들렸다..
유천이는 내 배를 차면서 그대로 학교를 빠져나갔다..
난 기기실에서 계속 울고있었고 그때 진영이가 날 구해줬다.."
이런 내용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빡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이 조카 불타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얼린 요구르트 먹고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잠좀자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학교는 조카 발랑 뒤집혀졌음ㅋㅋㅋㅋㅋㅋㅋ
박경은 조카 학주한테 말해야한다고 지랄하고
설리녀는 "그러지마 ㅠㅠ..일단 내일 자세히 얘기하자..ㅠㅠ..오늘은 나 그냥 조퇴하고싶어..ㅠㅠ.."
해서 설리녀도 조퇴함..
ㅅㅂ우리는 조카 충격의 도가니였음ㅋㅋㅋ
보람이는 오죽하겠음? 아픈 애한테 전화할수도없고
문자로 내일 다 나아서 학교 꼭 오라고 할 얘기 있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설리녀 조퇴하고 우리반 남자애들 박유천 욕 조카 함ㅋㅋㅋㅋㅋㅋ
절친 정진영도 ㅇㅇ박유천 버린지 오래였음
근데 솔직히 이때는 나도 설리녀한테 넘어갔으니까
박유천을 같이 깜 ㅅㅂ
니네 설리녀의 피해자연기를 두 눈으로 봐야함 ㅋㅋㅋ씨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런담에 애들은 그날 되게 어수선했고..
선생님들한테는 일체 말하지않았음 ㅇㅇ
암튼 담날이 됬지라 ㅋㅋㅋㅋ마침 담임들 다 회의갔었음ㅋㅋㅋㅋㅋㅋ
박유천이 약국들려서 좀 늦게왔고 좀 지나서
박유천이 딱 학교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유천이 앞문 딱 열자마자 정진영을 조카 날라가서 박유천의 싸닥을 날렸음 ㅇㅇ
조카 정진영 무슨 로켓인줄 ; 피슝~하고 튀어서 그대로 선빵함..
ㅋㅋㅋㅋㅋ박유천 입장에서는 얼마나 어이없고 조카 뭐징^^? 하겠음?
정진영 입에서는 비엔나소시지같이 졸라 줄줄줄주룯루ㅜㄹ주줄줄줄주루주주줄줄 욕이 터져나옴ㅋ
설리녀는 "그러지마 ㅠㅠ 그러지마 ㅠㅠ!!그만해!!" 하면서 빽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미친 드라마에서나 볼법함 ㅇㅇ 순간 정적 됨
"유천이가 날 그렇게 대한것에는 내 책임도 있을꺼야..내가 내 몸간수를 잘 못했던 것도 있고..
그러니까 우리 이러지말자..좋게 넘겨줄테니까 유천이 너도 다신 안그랬음 좋겠다..^^.."
하면서 마지막에 아련한 눈웃음을 날림 ㅇㅇ
박유천은 계속 ^^?시발 뭐지 ^^?^^?^?^?^?^?^?? 하고
정진영은 시발ㅋ이러면서 자리에 앉음
그 뒤로 유천이는 어떻게 됬냐고?
조카 ㅋㅋㅋㅋㅋㅋㅋㅋ찐따가 되었지라 ;
보람이랑도 이유도 모른채 이별통보를 받았음 ㅋ
나도 사실 그때 설리녀한테 넘어가서
잘됬다라는 생각밖에 안듬
너네도 내상황이 되보면 알꺼임
설리녀는 연기를 조카 잘함ㅋ
그렇게 박유천은 이유도 모른채 찐따생활을 꽤나 했지라..
언제 한번 나한테 왜이러냐고 잘못한거 있냐고 남자애들이랑 말다툼했지만
남자애들은 "이새키 조카 뻔뻔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걍 어깨밀치고 감
이렇듯 우리는 여자애들까지 모두 이제 설리녀홀릭이였음 ㅅㅂ
아 얘들아 자자 ^^ 이제 ~ 난 닭고치먹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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