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들 캐스팅 좋은 것 같음

[크툴루 타코야키]

처음엔 좀 의문이었고 마피아 게임 보면서 더 걱정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본편 들어오니까 각자 역할 몰입도 잘 하고 단서 찾기, 추리 다 적당한 것 같아서 괜찮네 ㅎㅎ

특히 주현영은 배역 몰입도가 미친 것 같음... 어케 주집착 모드로 시종일관 있을 수 있는 거임? 그냥 눈빛부터가 돌아있고 한마디 한마디가 다 일반인과는 사고체계 자체가 다른 사람 같아서 소름 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주만년 되니까 완전 다른 사람이고.

안유진은 의욕 넘치고 열의 있는 게 보여서 좋더라고. 다른 멤버들이 없다는 게 아니고 그게 눈에 확 띄는 그런 사람이랄까. 안비행 때는 긴가민가 했는데 안래퍼 플레이 보니까 남은 에피에서 감초 역할 톡톡히 할 것 같아서 좋음.

아 다음 에피소드 언제 들어오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