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지갑 속 모든 카드가 남동생의 명의인 이유.jpg
콩쥐땃쥐
댓글 0크라임씬2 다시보는 중인데 언제봐도 이 편은 레전드인거 같음
미인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 중 살해된 사람이 나와서 수사하는데
또 다른 참가자인 박미녀를 연기하게 된 박지윤임
그런데 연락을 전혀 안 한다고 함
국제전화 번호를 누르자
자기 번호를 저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왜 계좌로 받지 않았냐 묻자
가족끼리 카드 쓰라고 주는 일은 흔하니까...
그런데 장진 감독은 계속 박미녀를 의심함
박미녀는 사실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박강남이고,
피해자가 그 사실을 알아서 죽인 것이라고 추리하는 장진 감독
그리고 결정적으로 박미녀의 소지품으로 나온 인슐린 병을 비웠는데
사실 여성 호르몬제 였음
아니 흔히 생각해내기 어려운 추리인데 이걸 캐치해낸것도 대단하고
이걸 연기해내는 박지윤도 레전드 편 만들기에 한 몫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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