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연예인 전용 출입문이 생긴 인천공항



안그래도 계속 불붙던 주제가 최근 변우석 황제 경호로 기름을 부었음
(변우석 있던 곳에 길막하고, 지나가려는 이용객의 항공권을 멋대로 검사함)
(전용출입문 사진)
찬성 측
ㅇ 공항이 번잡해지는 걸 막는 것이기 때문에, 연예인 특혜보다 일반 이용객 이용 편의 효과가 크다 ,
ㅇ 새로 만드는게 아니라 원래 있던 출입문을 이용하기에 큰 비용이 들지도 않는다,
ㅇ 반대론자들은 계속 팬들이 몰려서 일반 이용객 피해 사례를 없앨 방법이 있나? 현실적으로 봐야한다
반대 측
ㅇ 공무/외교 활동이 아닌 지들 돈벌러가는 개인사업(?) 활동인데 특혜다,
ㅇ 그 기준은 누가 어떻게 정할수있나? 아이돌/배우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유튜버/유명인 등 기준이 모호해서 이 구별이 인기의 척도, 새로운 차별의 기준이 될 수 있고 남용 사례 가능성이 충분하다,
ㅇ 애초에 공항 패션이랍시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협찬받아 공항을 PPL 장소로 사용하는 연예인과 소속사가 알아서 해결해야 할 일 아니냐, 오히려 사전 NOTICE로 기자, 팬들 몰리게 하는게 연예인측이며 해결할 의지도 없는거아니냐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테이블만의 핵심 기능을 확인해 보세요
본인으로 인해 인파가 몰리게 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쳤으니 징벌적으로 벌금을 때리면 됨. 그러면 소속사에서는 자기 소속 연예인 벌금 내는 꼴을 볼 수 없을 테니 팬들 못 모이게 필사적으로 막을 것이며 팬들 역시 자기 연예인이 벌금 내는 꼴을 볼 수 없으니 모이지 않게 될 것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이면 진짜 벌금 때리면 되지. 뭐 팬들이 벌금 십시일반 하든가.
이용요금을 내고쓰게하는건 어떨까요? 전세기처럼 전용통로 이용료 대신 겁나 비싸서 돈많은사람은 예약후 이용하고 공항수익에도 도움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