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감상평
양보영972528
댓글 2이 분은 항상 자기 역할에 진심으로 몰입함에 있어 진심임. 예전 테크 여왕할때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과한 손톱과 화장 그리고 난리난 제스처 지금도 생각남. 데뷔초 영화 꽃잎인가에서도 영화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나고 거지 같은 한복입고 얼굴에 때 잔뜩 발라 나온 씬만 기억남. 당시 언론도 신들린 연기라고 찬사. 그렇게 진정한 배우이자 테크 여왕이었던 그녀는 결혼 후에도 최선을 다해 '현모양처' 캐릭터를 보여줌에 열성임. 그냥 가정이 충실하고 잘 살고 있으면 그만인데 원래부터 요리와 살림에 진심이었던거 마냥 요리 천재로 티비에 나오고 책 쓰고 .. 예전 이 분이 보여주고자 한 이미지랑 나무 달라.매우 거북스럽지만 여튼 노력과 얼정은 존경함. 맨날 입고 나오는 그 하얀 에어프런도 이미지 전달에 충실함이 역력히 드러나 작위적임. 이제는 살림 어왕에서 더 나아가 양육 천재로 등극하여 3살된 딸도 데뷔시킴..이 분을 20년 넘게 지켜본 나의 한 줄 리뷰는 "배우는 몰입히지만 시창자는 몰입 못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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