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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면 독립하자. 엄마랑 살거면 그냥 둘이 살면 될 걸 왜 결혼해 한사람의 삶을 구속하나.
집안에서는 좀 편하게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박지은, 母·줄리엔강 갈등 입열었다 "곧 이혼할 것 같다고..남편에 미안"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운동 유튜버 박지은(제이제이)이 어머니, 남편 줄리엔강의 갈등에 입을 열었다. 1일 'TMI JeeEun' 채널에는 '2년안에 이혼할 것 같다네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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