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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6살 이라니 참 세월이 훅 지나갔어요
처음 지오디 그룹이 재민이 육아 할 때 어쩜 저리 귀여울까 했는데요
남자들이 아이 육아 하는게 쉽지 않았을 건데
그 프로 참 재미나게 봤네요
재민군 훌륭하게 자라줘서 고마워요!
윤계상 "'육아일기' 재민이 벌써 26살, 김요한과 동갑" ('틈만 나면,')
[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윤계상이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했던 재민이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윤계상, 김요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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