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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예의 지키고 거리두고 사는게 서로 좋다 친정엄마와 남편이 살갑게 지내는걸 바라는 여자가 멍청하고 바보다
[종합] 줄리엔 강, 장모와 식사 거절→갈등 폭발…“해결 방법 찾아야” (‘조선의 사랑꾼’)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장모와의 갈등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장모와 합가한 줄리엔 강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제이의 어머니는 “줄리엔 강 잘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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