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유치원에서 뵈었던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
helldiver
댓글 179년 여름이 시작 되던 어느날.. 유치원에 이상용 아저씨가 오셨다... 뭔가 노래도 했고 사진도 찍었었다. 그리고 인근 고기집에서 불고기를 시켜 식사도 같이 했고... 식사 후 자가용으로 서울로 올라가던 이상용 아저씨 차에 내가 올라타서 같이 서울 갈거라고 떼를 썼던 기억이 난다...일요일 KBS에서 하던 모이자 노래하자에서 늘 나오셨던 분...나중에 어른이 되어 우정의 무대에서 사회하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며 쎄쎄쎄라는 그룹에 박수 쳤던 기억...그 이후로는 먹고 살기 바빠서 잠시 잊고 지냈었던 분....이상용 아저씨...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를 먹어 가니 어릴 적 추억들을 하나씩 보내는군요...덕분에 아름다운 기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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