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을 처음부터 관심을 갖고 본는데
무정부루스를 너무 맛깔나게 잘부르는
가수가 보여 보니'환희'라는 가수였다
나는 모르는 가수길래 동생에게
"현가에 '환희'라는 가수가 노래 부르는데 너무 잘부른다"고 했더니
"언니 환희가 얼마나 유명하고 노래 잘부르는데,요즘 방송활동을 잘 안하고 콘서트만 하는 유명하고 노래 잘부르는 가수야"
그러더라구요.
하여 유툽을 역주행 하며 '환희'의 이력을 보니
힛트곡도 많고 괭장한 인기남이었더군요.
어렸을땐 방송활동도 많이 했었던 기록이 있는데 최근엔 방송보다는 팬들을 직접 만나는
콘서트를 해마다 꼭 진행을 했더군요
노래가 진심인 가수'환희'라는걸 알게 되었죠
'환희'의 노래는 그래로 스토리가 되는
감성과 감정이입이 말로 표현이 안되는
가수입니다.
원래 뽕필 들어간 노래는 별로 안좋아 했었는데 트로트를 이렇게 맛깔 나게 부르다니요.
물론 최근엔 방송활동이 뜸하여
팬덤이 트로트 팬덤을 못쫓아 가지마
26년전부터의 팬들이 아직 수천명
'환희'의 팬카페에 남아 있더군요
트로트에 새로운 역사를 쓴 가수
'환희'는 팬덤에 밀려 8위를 하였지만
26년간 아랜비를 하던 가수가 불과
몇개월만에 트로트곡을 피나는 연습을
하여 트로트 현역가왕전에서의
8위는 1위보다 값진것이었다고 봅니다
알고 보니 해마다 년말이면 진행했던
콘서트도 반납하고 오로지 현역가왕을 위해
오로지 연습,또 연습을 한 귀중한 8위의
성적이었다고 봅니다.
노래 한곡 한곡 마다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누에 보이는 진짜 가수'환희'였습니다
원래 가수팬질 안하는데
이번에 '환희'가수팬이 되었습니다
멋지고 노래잘하는 가수'환희'가
내맘엔 최고의 가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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