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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각에 걱정 되는건 알겠지만......
혜민맘&민정맘863
댓글 1

태어난  아기는  무슨 죄요,  며느리는 또  무슨  죄요.

아들이  아이와 부인을  책임진다고 하니  얼마나  멋있소.  처음에는  밉겠지만  그만  용서하시지요.

남편도  용서하지  않으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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