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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모두 사회적 연륜이 과할 정도로 성숙되어있는 사람들인데
상대방의 배려도 물론 좋고 2세도 좋지만 적은 나이도 아닌입장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길지않은 여생을 함께 하는것이 최선의 선택임 잘되었으면 좋겠다
양정아, 김승수 고백 최종 거절…“좋은 친구로 남고 싶어”(‘미우새’)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썸과 우정 사이에서 설렘을 안겼던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친구로 남기로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양정아에게 드디어 고백하는 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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