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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생각보다 이슈를 만들 생각만하는 제작자에 시청자들이 조롱당한거죠
뻔한 결말로 두시간을 끌다니.... 이제 아이디어가 바닥난 건가봐요
사실 수많은 제작진들에 둘러쌓인 상황에서 대본아니기를 생각할수 있나요?
김승수X양정아, 좋은 친구로 남기로…"결혼해서 예쁘게 잘 살길 바라" (미우새)[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양정아가 김승수의 고백을 조심스럽게 거절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422회에서는 김승수가 20년 지기 여사친 양정아에게 진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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