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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괜찮으니 tv도 나오고 가수생활도 하지.
잘 극볷했으니 좋네요.
그래도 군대는 가야죠.
에구 옛날 레퍼토리 외우겠다.
하도 많이 나와서.
박서진, 하마터면 지금 없을 뻔··"선배 폭언+팬덤 이탈 못 견뎌 약 먹었다" ('살림남2') [순간포착
[OSEN=최지연 기자] 가수 박서진이 과거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371회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가족들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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