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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이가 없으니 먼가 허전함
둘이 각자 일할때 얘깃거리를 채워주는
사람이 없어서 아쉬움
그야말로 라이트였음
[종합] '삼시세끼' 시청률 반토막 났다…임영웅 효과 봤지만 하락세 종영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의 스페셜한 소풍이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최고 시청률이었던 2회 11.8%에서 반토막 수준인 5.6%에 만족해야 했다. 방송 초반 등장했던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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