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옛 속담이 있다
향유옥합165
댓글 2사람이 어떤 자리에 있든지 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한 자세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셰프는 자존심이 너무 강해 보이고 자신의 실력을 너무 과신하며 상대를 배려할 줄 모르는 듯 하다 기가 세 보이기도 한다 자신감과 자만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데 이 사람은 자만심과 독선적인 모습이 충만한 것 같다
예능컨셉이 아니라면 본인이 셰프가 되기 전의 모습을 회고하며 초심을 찾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잃을 수도 있다
또한 요리 대결에서 후배에게 졌다고 짓밟아버린다는 표현은 상대를 하수로 보는 것이고 존중하지 않는 오만방자함이다
그리고 그런 모습들은 일부 시청자들에게 불편한 마음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겸손한 사람이 사랑과 사람을 얻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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