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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고인이 되셨는데
좋아요 누른 ㄱ ㅐ 쌩 양 ㅊ ㅣ
들은 머냐 진짜 주 겨버리구 싶다
[단독] 김용건 "故 김수미, 2주 전 통화...'곧 보자'더니 믿기지 않아"(인터뷰)
배우 김수미가 75세를 일기로 오늘(25일) 오전 세상을 떠난 가운데, 동료 배우 김용건이 황망한 마음을 전했다. 김용건은 YTN과 전화 통화에서 "오늘 오전에 지인을 통해 비보를 접했어요.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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