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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칭찬과 자존감으로 살아갑니다
lion9588
댓글 13

단톡방에 공인인 남편을 험담하는 것은 쥐약이나 같아요~  평소 언행을 조금씩만 서로서로 조심했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 같았다는 안타까움이 남네요...  제가 볼때는 동석아나운서님이 의처증이 

아니라 아내를 사랑했기 때문이고 공인이다보니

외부에서 안좋은 소리 들릴까봐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강했던 이유에서 나타난 언행으로 보여집니다...

 

베스트 댓글
  • 690160539140501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의처증이 사랑해서라고요? 책임감때문이라구요?
    그거 사회면 뉴스에서 많이 보셨을텐데요?
    교제폭행, 가정폭력 저지르는 남자들 모두 그렇게 말합니다. 너.무.사.랑.해.서.

    계속 이런 글 남기시던데 팬심이라면 제가 패쓰.
    진심이시라면 더구나 여성분이라면
    ..... 관련 글 좀 읽으세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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