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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땐 개차반으로살았으니 이제 반성하며 잘살아
DJ DOC 정재용 "전처, 양육비 준다니 메신저 탈퇴…연락 두절"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정재용이 본가인 강릉으로 내려가, 친누나의 소개로 펜션과 고깃집에서 '단기 알바'에 돌입한다.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1회에서는 '52세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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