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8일차 마지막 영업날을 맞이한 서진이네
아침부터 파이팅 외쳐봅니다
오늘의 목표는 무려 12,000페소!
그런데 아침부터 손님이 한 명도 안 보임
고거슨 바로…
월드컵 경기가 한창 진행중이기 때문…
파란만장한 하루 예상해봅니다
그래도 경기가 끝나고 손님이 조금씩 오기 시작함!
그리고 손님을 한창 맞이하던 한편
스페인어 연습 중인 최인턴
손님들에게 다가가서
음식이 괜찮은지 묻는 중
맛있다고 합니다~
(만족)
그리고 다시 카운터로 돌아와 속닥속닥
김인턴도 합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서운해하지말아요…
다시 속닥속닥
귀여워죽겠음 둘 다~~~
손님한테 스페인어 수업을 듣고
바로 실전에 돌입하는 최인턴
간절한 그의 표정…
(아쉽)
다시 본업으로 돌아갑니다
반대로 한국어도 알려드림~~
서로 스페인어 한국어 주거니 받거니 하는게
넘 귀엽고 훈훈함😳
그리고 뒷주방의 김인턴은 생애 첫 핫도그를 도전합니다
인턴의 성장은 어디까지…!
(뿌듯)
과연 그 결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성공적~~~
여기는 매운 치킨과 라면을 시킨 커플 손님
매운 걸 잘 먹는 멕시코 사람답게 먼저 한 입 베어뭅니다
No spicy~~~
남친 말 듣고 여자분도 한 입
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둘 다 매워서 켈록 거리고 난리남
이것이 한국 불닭소스의 위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시 한 입
은 여전히 매움…
여자분이 라면에 있는 달걀 호호 불어서 주는데
하나도 안 식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마쉐요…
입에서 불 뿜는 중🔥🔥🔥🔥🔥
ㅋㅋㅋㅋㅋㅋㅋ둘 다 귀여우심
새로운 손님 입장과 동시에
지금부터 오징어 게임이 개최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내다가 부셔버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다들 즐거워하심
서진이네 벌써 이번주가 마지막화~~~
나머지 영업은 금요일에 계속됩니다..
- 선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