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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도시횟집 - (4일차) 우당탕탕 주방생활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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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횟집으로 걸어오는 낯선이들

은 바로 오늘의 알바생 위너의 진우와 승윤~~

바쁘다바빠 현대사회에서는 오자마자 일부터 시작합니다

👏👏👏👏👏

그럼 손님이 오기 전 요리 준비를 시작해볼까요

진우는 회 뜰 참돔의 기본 손질을 담당합니다~

좍좍~~

큰 만큼 비늘도 개많음

참돔의 팔딱거림에 맞서 열심히 손질해줍니다..

과연 손질 실력은??

매우 합격~~~

매번 알바생들 다 혼났는데
이렇게 첨부터 칭찬듣는 알바생 진우가 처음임😳

한편 다른 알바생은??

마당에서 열심히 메뉴판 작업 중

승윤이도 그림 잘그리네요🤟

자, 그래서 오늘의 메뉴 다시 소개!

이 메뉴 김준현이 만드는 건데 자기 몸무게 따서
116이 앞에 붙음
근데 원래 115였는데 1kg 증량한게 킬포

여기까지 오늘의 코스메뉴~
요리를 만들 메인주방도 살펴봅시다!

오늘도 화목해보이네요^^

전갱이 손질 해야한다 말아야한다 논쟁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방장 실직..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조심해라…

잔소리봇 on

등쌀에 못이겨 시식용 요리 시작

응~ 넣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잣말을 좀 크게 하는 편

이분 직업 물음표 살인마인가요?

ㅋㅋㅋㅋㅋㅋ영고준현

하지만 질문은 멈추지 않지
경규옹 : 간장은 두 개 써야하나??

네에….

어그로 먹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귀에서 피나겠어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화구에 올라간 전갱이조림

어김없이 나타나는 물음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타는데?! 물이 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요리 준현이가 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행랑)

전갱이 조림의 운명은…?

가루 넣었다 물 넣었다 이것저것 다 넣는 중

8282~~~

골목식당(도시횟집 ver)과 손님맞이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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