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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문수아 친동생처럼 아껴” 故 문빈 대신 곁 지켜왔다(복면가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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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먼저 세상을 떠난 멤버 故 문빈을 대신해 그의 여동생인 문수아를 챙기는 감동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팬케이크'라는 별명으로 등장했다.

아쉽게 1라운드에서 패배한 문수아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으며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습생 생활을 12년 했다"는 놀라운 이력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룹 트와이스 지효 10년, 그룹 빅뱅 지드래곤(GD) 11년을 넘어서는 최장 기록이라고.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으로 컴백하는 문수아는 "혼자 서는 무대가 오랜만이라 가면을 써도 떨렸는데 음색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듣게 돼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후 김성주는 "문수아 씨가 2라운드에 올라가게 되면 공개할 영상이 있었다"며 한 지인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 차은우는 "팬케이크는 내가 친동생처럼 아끼는 가족 같은 사이다. 겹겹이 쌓인 팬케이크처럼 댄스, 노래, 랩, 진행까지 겹겹이 쌓아 다 잘하는 올라운더"라고 문수아를 응원했다. 문수아는 "나를 잘 챙겨주고 응원해준다"며 차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문수아는 지난해 4월 친오빠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세상을 떠난 후 지난해 9월 활동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문수아는 건강을 회복한 뒤 빌리 멤버들과 함께 반가운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슬픔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문빈과 함께 활동한 아스트로 멤버들이 친오빠처럼 곁을 지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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