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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거중기
'첫.눈.에.반.했.다'…5세대 K팝 입덕 유발하는 비주얼멤 4인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5세대 K팝 아이돌 시장이 열렸다. 수많은 멤버들 사이, 유독 첫눈에 멈추게 만드는 입덕 유발자 4인이 포착됐다.
 

 

자연스레 5세대로 넘어온 아이돌 그룹은 원빈, 앤톤, 신유, 도훈 등이 잘파세대(Zalpha,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2020년대 중반 사이 태어난 세대) 보이그룹의 '비주얼멤'으로 꼽힌다.

 

 




먼저 2023년 하반기 데뷔한 그룹 라이즈(RIIZE)에는 멤버 원빈과 앤톤이 시선을 집중케 한다. 원빈은 뽀얀 피부와 작은 얼굴, 이와 대비되는 까만 헤어스타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앤톤의 경우 배우 출신 엄마를 빼닮은 외모에 수영 선수 출신의 드넓은 어깨가 매력지수를 높였다.

 

라이즈는 지난해 9월, SM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보이그룹이다. 활동 4개월 만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2024년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

 

 

 


2024년 시작과 함께 프리데뷔한 그룹 TWS(투어스)에는 멤버 신유과 도훈이 비주얼멤을 맡았다. 신유는 무쌍꺼풀의 큰 눈과 180cm가 훌쩍 넘는 키로 미소년과 성숙한 남성미가 공존하는 이미지로 기세를 뿜어냈다. 도훈은 또렷한 콧날로 도톰한 입술로 마치 웹툰에서 나온 듯한 남신 비주얼 완성시켰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으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는 22일 미니 1집 'Sparkling Blue'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TWS는 5세대 코어 아이돌로 글로벌 K팝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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