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주의
뉴스인지 라디오인지 에서 나오는 내용
[6개의 인공위성을 보낸다.실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실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인공위성이 보통 매체에서 짝사랑으로 많이 이용됨
=6명이 사랑에 빠질 것이고 실패할 수도 있다
[다음 발사시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이 말이 나오는 시점에 예고 문자가 왔음
그래서 이미 실패를 했었고 그걸 막으려고 예고문자가 오는 게 아닌가 하고 추측해 봄
다들 문자를 확인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보거나 이게 뭐지 싶은 상태
그리고 여주 처음 마주치는데 이 때 나오는 가사 "순간 너만 보였어”
사랑에 빠지기 시작하는 순간이 아닐까
그리고 처음에 문자 긴가민가하는데 시간 확인해보니 6시
우연히 지나치듯 만나는 여주 그리고 은석은 유독 여주와 우연히 자주 마주침
쇼타로가 여주를 마주하는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나오는 가사 “처음 느끼는 이상한 설렘”
약간 멍해져 있다는 느낌 받았는데 이게 사랑에 빠지고 그걸 자각하는 과정이 아닌지
해당 시점에 온 문자도 마음을 먹었다면 전달해야해
이 시점에 마음을 알아갈 거라는 걸 알고 있다는 듯 보냄
고백하려고 쪽지를 썼지만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전달하지 못함
뮤비에서 자주 같이 있는 모습이 나오고 기다리는 것으로 보아 친구 사이로 보임
하지만 이 날은 기다렸지만 만나지 못 함
고백하려고 했지만 혼자 가는 거 보면 못 한 것 같음
그리고 떨어지는 위성 6개
짝사랑이 끝났음을 의미 하는 것 같음
받았던 문자도 사라지고
어두운 분위기
앤톤은 전하지 못한 쪽지를 들고 원빈은 후회하는 듯 보임
받은 문자도 마지막 기회 , 앞으로 잊지 못하고 슬퍼한다 인 걸 보면
여주가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러 떠났거나
아니면 세상을 떠났다고 생각됨…
빠르게 과거 장면이 역순으로 지나가고
밝은 분위기로 전환되고
하얀 연을 날리면서 가는 멤버들
연도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ㅠㅠ
그리고 멤버들과 다녔던 학교에 나타난 나비
이어지는 라이즈의 상상, 이미 세상을 떠난 여주와 함께 뛰어노는 모습
연을 날리면서 가고 있었는데 연은 없고 여주만 나옴
그리고 다시 여주는 없고 누워있는 멤버들 위로 날아다니는 나비
그래서 나는 나비가 여주고 연도 여주가 아닐까 하고 추측해봄…
그리고 티비 속 모습으로 끝나는데
1. 분위기 전환 시점 이후 시점이 죽은 여주가 나비,연이 되었고 그 시점에서 보여지는 장면을 표현?
2. 미래에서 과거를 보면서 문자를 보내고 있었다?
일단 이렇게 정리해봄 주관적인 의견임
명탐정 나와조라...
또 다른 해석으로는 여주의 자살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놓고 그런 표현을 못하니깐 인공위성에 빗대서 표현한거 아닌가?
뉴스로 말하잖아 인공위성이 <추락>했다고
여주가 멤버들 다 거절하고 친구사이던 성찬이 장난에도 갑자기 무심하고 했던게 싹 다 이해가짐
어쩌피 여주는 세상이랑 떠날 생각이니깐
여기서 앤톤이가 서랍안에 이미 다른애들이 쪽지를 엄청 많이 넣어서 결국 넣을까 말까하다가 안 넣었다고 했잖아 근데 그러면 여주는 주위에 사람들이 분명 많아야 하는게 맞는데 계속 혼자임 쪽지들은 아마 누가 여주 괴롭히려고 넣었던거 아닐까
그러고보니 여주 항상 혼자있음.... 혼자 걸어가고 혼자 기차타고 발레연습실에서도 딴애들 다 연습하는데 여주 혼자 창밖에 보고있어....
https://x.com/wbishobby/status/1743992505358852139?s=20
해당 링크의 해석본 보면 이해 갈 듯 뮤비 넘 슬프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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