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라이즈 소희·보넥도 명재현, 성한빈과 '엠카' 트리플MC 조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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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스페셜 엠씨 했던 조합 그대로 고정 엠씨 확정 된 듯?!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라이즈 소희와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엠카' 새 MC로 확정됐다.
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라이즈 소희와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의 새 MC로 낙점돼 기존 MC 성한빈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11월, 2년 9개월 간 진행하며 최장수 '엠카' MC로 사랑받았던 (여자)아이들 미연이 하차했다. 이에 지난해 9월부터 미연과 같이 진행을 맡았던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호흡을 맞출 MC 자리는 공석이 됐다.
'엠카'는 CJ ENM 시상식 'MAMA 어워즈'로 인해 지난해 11월 16일 방송을 끝으로 결방을 이어오고 있다. 차주 방송 재개를 앞두고 있는 '엠카' 측은 새 MC를 확정하고 함께 새해 첫 녹화를 준비 중이다.
특히 MC로 낙점된 라이즈 소희와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은 지난해 9월 방송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성한빈과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스페셜 MC에 이어 고정 MC로 발탁되면서 대세를 입증한 두 사람과 안정적인 실력으로 자리를 사수한 성한빈까지 '차세대 보이그룹' 3인방이 보여줄 트리플 MC 조합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7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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