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VS 벨벳, 내 취향의 레드벨벳 컨셉은 어느 쪽??

[콩쥐땃쥐]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 레드와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벨벳

레드벨벳은 레드 컨셉과 벨벳 컨셉을 나눠서 차례대로 컴백하는데 그 중 내 취향은 뭔지 골라보자!!

먼저 레드 컨셉❤️

https://www.youtube.com/watch?v=JFgv8bKfxEs

행복 (2014)

빠른 비트와 밝은 느낌을 주는 트로피컬 컨셉

https://www.youtube.com/watch?v=glXgSSOKlls

Ice Cream Cake (2015)

예리의 합류와 함께 민희진 아트 디렉터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이 잘 나타남

https://www.youtube.com/watch?v=XGdbaEDVWp0

Dumb Dumb (2015)

첫 정규앨범 <더 레드>의 타이틀곡

개성있는 레드의 모습을 잘 보여줌

https://www.youtube.com/watch?v=J0h8-OTC38I

Rookie (2017)

레드가 여름곡으로 바뀌기 전의 마지막 정통 레드컨셉

https://www.youtube.com/watch?v=WyiIGEHQP8o

빨간 맛 (2017)

국민 썸머송이자 레드벨벳을 썸머퀸으로 만들어준 명곡

멤버들마다 상징색을 이용한 과일을 부여한 것도 신의 한 수

https://www.youtube.com/watch?v=aiHSVQy9xN8

Power Up (2018)

과일에 이어 상징색을 이용한 주스 컨셉으로 돌아옴

https://www.youtube.com/watch?v=vHS9E6JFja8

음파음파 (2019)

비 오는 날 여름과 바닷가에 찰떡인 곡

그 다음은 벨벳 컨셉🖤

https://www.youtube.com/watch?v=QpAn9ryoB4Y

Be Natural (2014)

S.E.S의 곡을 리메이크해서 레드벨벳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해준 곡

https://www.youtube.com/watch?v=px2Q47O0_eE

Automatic (2015)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더블 타이틀

부드러움을 강조한 벨벳곡으론 아마 마지막이 아닐까

https://www.youtube.com/watch?v=9xWiro_tS1k

7월 7일 (2016)

레드벨벳의 첫 발라드 타이틀곡

개개인의 음색과 실력이 잘 나타나며 동화적인 요소가 많아 팬들이 좋아하는 컨셉 중 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6uJf2IT2Zh8

피카부 (2017)

오싹하고 섬뜩한 호러 컨셉에 의미심장한 요소들이 킬포

SM 공식적 벨벳 언급이 마지막이었기도 함

https://www.youtube.com/watch?v=J_CFBjAyPWE

Bad Boy (2018)

이때부터 공식적인 레드와 벨벳의 컨셉 분리는 사라졌지만 아직 명확한 차이가 보이기도 함

https://www.youtube.com/watch?v=IWJUPY-2EIM

RBB (2018)

벨벳 컨셉 중 가장 다크하고 실험적인 곡

https://www.youtube.com/watch?v=uR8Mrt1IpXg

Psycho (2019)

블랙스완을 모티브로 벨벳의 고풍스러움과 호러스러움을 적절하게 표현해 조화가 아주 좋았음

하나만 못고르겠다면?

황금 밸런스를 찾은 레드+벨벳 컨셉도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QslJYDX3o8s

러시안 룰렛 (2016)

밝지만 기존의 레드 컨셉과 확연한 차이가 있고 호러틱한 벨벳의 느낌이 이때부터 시작됨

https://www.youtube.com/watch?v=YBnGBb1wg98

짐살라빔 (2019)

리브 페스티벌의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c9RzZpV460k

퀸덤 (2021)

데뷔 10년차 이후부터는 레드+벨벳 컨셉이 주로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R9At2ICm4LQ

Feel My Rhythm (2022)

벨벳 아니야? 할 수 있지만 신나는 부분이 레드라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Ut1OzEVUiM4

Birthday (2022)

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댄스 팝의 조합으로 실험적인 컨셉 완성

보통 레드 컨셉의 곡이 타이틀인 경우가 많고 음원성적이 조오금 더 좋은 편!

레드 컨셉은 주로 여름, 벨벳 컨셉은 주로 겨울에 나오는데 연말조이를 생각하면 아주 찰떡

이번에 정규 3집으로 돌아온 Chill Kill 도 많관부💖

https://www.youtube.com/watch?v=xlyrt5eAt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