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생략과 과장 유*
2017년
강남 JYP 사옥
데뷔 이후 데이식스 앞으로
수줍은 고백을 담은 편지들이 도착한다
진심이 가득 담긴 응원메세지에
정말.... 감동....
이렇게 만들어진 곡
그렇더라고요
외에도 멤버들은 평소 정말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곡의 영감을 얻는데
헌팅이란 단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곡 헌트
제목만 직설적이게요
특히
따봉
커플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삘꽂혀서 만들어진 노래가
https://www.youtube.com/watch?v=MroqrprFK98&pp=ygUW642w7J207Iud7IqkIOu4lOufrOuTnA%3D%3D
연인 사이 갈등이 있을 때마다 끝을 보듯 싸움을 반복하는 상황을 재해석한 Blood
두 곡은 이 앨범에 수록됨
이 앨범 발매 뒤로 다음 신곡발매되기까지의 기간 10개월
팬들 모습
해당 기간 동안 멤버들은 많은 양의 곡 작업에 들어간다
다음 앨범을 내딸라
해야되니까
외에도 그림이나 영화를 보고 영감을 받기도 하는데
완전 아티스트 같아 최고야
영화 미비포유 속 주인공들이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을 보고 만든
맨인어무비
정말 지극히 평범한 상황에서 불현듯 노래가 생각나는 경우도 있음
영케이가 댄스 댄스 작사에 열중하고 있던 어느 날
작업실에서 작곡가와 누워있던 원필이
띵가띵가링하다가 지나가는 말로 툭 뱉은
이 한 마디에
유 레 카
새벽 네시에 곡 후렴구가 완성되는데
완성된 곡의 정체는
예뻤어
이렇게 약 30곡 정도를 만들어 가서 회사에 제출했는데
다 좋은데?????????
헤헤
미니로 한번에 내기는 아까우니까
달마다 나오자
헤에?????
한달에 2곡씩 들고 매달 컴백
공연도 매달 한다
2월 미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던 곡 작업은
예뻤어를 계기로
에브리데이식스 프로젝트로 전환됨
함께 준비해갔던 곡들도
1월, 2월, 4월, 5월 타이틀로 발매
그 다음달인 6월
상반기에 발매된 10곡을 모아 신곡 2개를 추가한 데이식스의 정규 1집 선라이즈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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