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제발 엔딩만이라도 멤버들끼리 했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엔하이픈 타이틀 엔딩

[또리비니]

현재는 팬들 때문인지 고집 부리다 꺾은건지 댄서들 없이도 무대 하지만

그 전에는 고집불통 하이브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었는데.......

2분 30초 중 2분정도를 댄서랑 계속 붙어 있어서
팬들이 멤버들만 볼 수 있는게 고작 약 30초뿐.

원래 엔딩은 댄서들이 카메라라도 안 쳐다봤는데

오늘 첫방은 댄서까지 같이 카메라 정면응시하는거로 바뀜

(피드백이 아니라 오히려 더 안 좋게 바뀜)

엔딩만 문제가 아니고 안무 전반적으로 총체적 난국 수준이지만

14명이 움직여서 갠직캠조차 멤버를 제대로 보기 힘든 상황에

엔딩이라도 멤버들만 보게 해달라는게 그렇게 큰 요구인지...

직캠 썸네일은 댄서 빠진것처럼 해놨는데 전혀 아님.

노래에서 젤 좋다는 싸비 파트는 페어안무라 

정작 챌린지 홍보로 쓰지도 못하고 있고

미자도 있는 그룹인데(01~05년생, 막내 05년 12월생)

벌써 이런 컨셉하는 것도 우려스러운데

댄서들하고 엮어대는 외퀴망붕까지 생기고 있고

국내팬들은 유난소리 들으면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는데

조금도 피드백 안 해주니 뭘 보고 좋아하라는건지ㅠㅠ

이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직캠인지 ㅠ 

데뷔한지 30개월, 공백기는 10개월 

컴백만 기다려 온 팬들은 너무 허탈함

한국팬이 회사로 보낸 트럭 보고

평소에도 한국팬들 싫어하는 외퀴들이(거의 잡덕들 모금함) 

안무 좋다고 그대로 밀고 나가라고 지지트럭까지 보내주니

더 눈귀막귀 하는거 아닌지 이 생각까지 듬